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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이혜영(51)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6일 "마실 나왔다가~ 강승윤 만난 횡재!! 마니 조아지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난 4일 이혜영은 "이런저런 이유로 반복되는 신체적 '고통' 속에서 벗어나는 '그날'이 되길 바라며…"라며 "곧 시술실로 씩씩하게 들어갑니다!"라고 고통을 토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생얼로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입고 벙거지 모자를 쓴 수수한 차림이다. 꽃무늬 잔을 든 이혜영은 옆 테이블에 앉은 강승윤과 셀카를 찍기도 했다.강승윤 또한 벙거지 모자 차림에 하얀 선글라스를 얹어 힙한 느낌을 더한 모습이다. 검은 가죽 재킷을 입은 강승윤은 미소를 띠며 브이 포즈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편안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이 방문한 곳은 명품 G사 레스토랑이다. 해당 레스토랑은 10만 원이 넘는 코스 요리만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강승윤은 지난 23일 사진작가 유연(Yooyeon)으로서 첫 개인전 '하늘지붕'을 개최했으며,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2'에서는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배우 이혜영과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 사진 = 이혜영]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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