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이성경, 이러다 사랑이라 말하겠어…현실 커플 케미 투샷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김영광(36)이 배우 이성경(32)과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5일 김영광은 "#사랑이라말해요 #스티커사진찍었다"라며 이성경과 찍은 흑백 스티커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실 커플처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낸 김영광과 이성경이다. 김영광은 하얀 셔츠를 입고 이성경은 하얀 티셔츠를 입은 수수한 차림으로 커플 옷차림을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 머리띠나 커플 선글라스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며 장난기 가득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영광과 이성경의 재치 넘치는 사진에 보는 이들도 미소가 지어진다.

이에 이성경은 "짱웃겨ㅋㅋㅋ 잊고있었다… 와"라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영광과 이성경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각각 한동진 역, 심우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 이야기를 담은 감성 로맨스다.

[배우 이성경과 김영광. 사진 = 김영광]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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