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가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23 백호 미니 콘서트 '백허니 데이' 인 서울(2023 BAEKHO MINI CONCERT 'BAEKHoney Day' IN SEOUL)'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백호는 봄의 화사함이 느껴지는 핑크색 의상을 입은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백허니 데이(BAEKHoney Day)'는 '백호와 보내는 달콤한 하루'라는 뜻이다. 백호는 오랜만에 만나는 국내 팬들을 위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준비, 특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백호가 국내 팬들과 만나는 건 작년 7월 단독 팬미팅 '배케이션(BAEKATION)'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솔로 앨범 활동과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백호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크다.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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