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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한국도로공사 6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5차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23, 25-23, 23-25, 15-13)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패 후 3연승은 사상 처음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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