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트리플콤마는 하이엔드 데이팅앱 서비스 ‘골드스푼’이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골드스푼은 신원 확인을 거치는 검증 기반으로 운영 중인 데이팅앱이다. 지난 2018년 4월 첫 론칭했다. 자연스러운 만남과 서로의 가치관을 알아볼 수 있도록 파티, 케미, 라운지 등 다양한 앱 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관계자는 “골드스푼의 많은 혜택을 협의회 회원에게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회 회원들의 복지와 편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 이전에 골드스푼은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등 전문직 협의회와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골드스푼 관계자는 “가입자에 대해 확실한 신원 확인을 거쳐 ‘소개팅 앱은 가볍다’라는 인식을 바꾸고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회원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협의회와 제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와의 제휴로 국내 3대 대표 전문직 협의회와 모두 업무제휴를 했다”고 소개했다.
[사진 = 트리플콤마]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