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173cm 비현실적 다리 길이…'키치' 그 자체인 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놀라운 비율을 뽐냈다.

17일 장원영은 "Kitsc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윙크'가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장원영은 당당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 한편 화려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빨간색 트레이닝 재킷과 체크무늬 치마가 '힙'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장원영은 비현실적인 미모는 물론 긴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10일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 '아이엠(I AM)'과 '키치(Kitsch)'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네이버 바이브, 한국 유튜브 뮤직 등 주요 차트 실시간, 일간, 주간, TOP 100 차트 등에서 나란히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키치', '아이엠'으로 컴백 활동 중인 아이브 장원영. 사진 = 장원영]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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