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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입대 하루 전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제이홉은 17일 입대를 하루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카락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손글씨 사진도 게재했다.
제이홉은 18일 강원도 소재 육군 A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는다. 제이홉의 군 복무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멤버 진(본명 김석진·30)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의 입대와 관련해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을 예정이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들의 현장 방문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이홉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0월 17일이다.
[입대를 앞둔 방탄소년단 제이홉. 사진 = 제이홉,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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