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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 은퇴할 때까지 같이 해야지" 강민호, 이원석과 두 번째 이별에 애틋 [MD대구]

시간2023-04-27 18:45:03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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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심혜진 기자] 이원석(38)의 트레이드 소식에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삼성은 27일 오전 트레이드 소식을 알렸다. 베테랑 내야수 이원석과 신인 3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키움 히어로즈의 불펜 투수 김태훈을 데려왔다.

이원석은 최근 수년간 삼성의 중심타자로 활약해 왔다. 올 시즌에도 19경기에 나서 타율 0.362(58타수 21안타) 1홈런 10타점을 기록, 삼성 타선의 중심을 잡았다. 4번 타자로 나서며 리그 출루율 1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불펜 자원이 급한 삼성은 팀내 4번 타자를 내놓을 수밖에 없었고, 여기에 신인 3라운드 지명권 카드까지 더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원석의 트레이드 소식에 동료 선수들도 깜짝 놀랐다. 27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만난 강민호도 "눈물 흘린 거 티 안나죠?"고 농담을 보인 뒤 "어디가냐고, 은퇴할 때까지 같이 해야지 어디가냐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원석에게는 잘된 일이다. 38세에 트레이드 됐다는 건 아직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다"고 동료를 응원했다.

강민호에 따르면 이원석은 아직 라커룸에서 짐을 다 빼지 않았다. 강민호는 "일정을 보니 부산 갔다가 다음주에 다시 대구로 오더라. 사우나도 그냥 쓰라고 했다"고 웃어보였다.

강민호와 이원석은 롯데 시절부터 함께 했던 친한 선후배 사이다. 롯데 시절 홍성훈의 FA 보상선수로 이원석을 떠나 보냈던 강민호는 두 번이나 이원석과 이별을 하게 됐다.

후배들의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2군 시절부터 이원석을 친형처럼 따랐던 공민규도 큰 아쉬움을 보였다. 그는"생각도 못했던 이별이다. 그동안 친형처럼 챙겨주시고, 도움이나 쓴소리도 많이 해주셨던 분인데 이렇게 헤어지게 돼서 마음이 복잡하다. 떠나시면서 잘하라고 정신차리고 하라고 문자가 와서 마음이 복잡했다"고 했다. 공민규는 "(이)원석이 형이 '네가 내 다음(후계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가족 같은 사람이 멀리 떠나는 건 언제난 마음이 아프다"라면서 "그동안 팀에서 큰 역할을 해줬고 후배들을 잘 이끌어줬다. 고맙게 생각하고 키움에서도 몸 관리 잘해서 좋은 모습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

[이원석과 강민호, 박진만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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