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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29)가 백상예술대상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최근 "백상예술대상"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고 사진을 여러 장 대중에 공유했다.
우아한 흰색 드레스를 차려입고 시상식에 참석했던 아이유다. 귀여운 액세서리로 패션에 포인트를 준 아이유가 미소를 머금은 사진부터 객석에 앉아 환하게 웃는 사진 등 시상식 당시 아이유의 요정 같은 미모가 고스란히 담겼다. 드라마 '상견니'로 유명한 대만 배우 허광한(32)과 다정하게 브이 포즈 취한 사진도 공개한 아이유다.
사진을 본 배우 이세영(30)은 "실물 영접원해요❤️❤️"라고 댓글 남겼고, 그룹 god 멤버 박준형(53)은 특유의 말투로 "요오우~ 여억쒸 꼬맹쓰는 빗이나는천사아쓰! 근대 누가 억깨끈 쪽꿈쫌 칙혀올려주지 차암나~ 그래두 믓쮜다! Congrats!!! BBBAAAMMM!!!"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이번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아이유는 틱톡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브로커'로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 =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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