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성현이 공동 2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성현은 1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바야르타 비단타 바야르타(파71, 7456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77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24위를 차지했다.
토니 피나우(미국)가 24언더파 260타로 우승했다. 통산 6승이다. 21언더파 263타로 2위를 차지한 존람(스페인)을 3타 차로 따돌렸다. 안병훈이 8언더파 276타로 공동 33위, 노승열은 6언더파 278타로 공동 46위를 차지했다.
[김성현.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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