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유해란이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유해란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파71, 6258야드)에서 열린 2023 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자신의 LPGA 투어 최고 성적이다. 최운정이 5언더파 279타로 공동 11위, 안나린이 4언더파 280타로 공동 13위, 최혜진, 김효주가 3언더파 281타로 공동 17위, 양희영, 김인경이 이븐파 284타로 공동 33위를 차지했다.
한나 그린(호주)이 우승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로 린시위(중국), 아디티 아쇽(인도)과 연장에 돌입했다. 연장서 린시위와 아쇽을 따돌리고 정상을 밟았다.
[유해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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