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1일 오후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첫 번째 정규앨범 '언포기븐(UNFORGIVE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앨범은 데뷔 1주년을 하루 앞두고 발매하는 신보다. 사쿠라는 "사쿠라 "앨범 나오는 날짜가 더 의미 있다. 정규앨범이기도 하고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채원은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소감으로 "시간이 참 빠르고 실감이 안 난다. 많은 무대에 오르고 또 사랑을 받아서 감사한 한 해였다.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을 하고 싶다"며 리더다운 다짐을 전했다.
또한 허윤진은 "데뷔 때도 정말 친했는데 1년 사이에 가족이라고 할 만큼 사이가 좋아지고 끈끈해졌다. 1년을 뒤돌아 봤을 때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고 정규앨범으로 1주년을 맞이해 더 뜻깊다. 앞으로도 좋은 추억 쌓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르세라핌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르세라핌.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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