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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2001 ML 루키시즌 도루왕의 추억…배지환 2023년, 56도루 넘는다

시간2023-05-05 17: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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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이치로 스즈키를 소환할 수 있을까. 가능성은 충분하다.

배지환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래도 시즌 13도루로 내셔널리그 도루 단독 2위다. 메이저리그를 통틀어도 에스트루리 루이즈(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함께 공동 2위다.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5도루)에게 2개 뒤졌다. 아쿠나는 이날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서 시즌 15번째 도루를 해냈지만, 6회 타석에서 자신의 파울에 무릎을 강타당해 7회말 수비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아쿠나는 2일 뉴욕 메츠전서도 메츠 선발투수 타일러 메길의 투구에 왼 어깨를 맞고 교체됐다. 그러나 3일 경기에 멀쩡하게 돌아와 도루를 추가했다. 타격에서도 메이저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치는 아쿠나의 건강은 애틀랜타로선 상당히 중요한 대목이다.

그와 별개로 배지환으로선 아쿠나가 결장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도루 경쟁서 유리해진다. 배지환으로선 출전 기회가 꾸준히 주어지면 언제든 도루를 해낼 수 있는 스피드와 센스를 갖고 있다. 다만, 162경기 풀타임 레이스가 처음이라서 체력 관리가 과제로 떠오른다. 체력이 떨어지면 타격 밸런스나 매커닉이 흔들리고, 출루율이 떨어지면서 도루를 추가할 기회 자체가 줄어들 수 있다.

이런 변수를 제외하면 배지환이 올해 한국의 메이저리그 역사에 이름을 남길 가능성이 충분하다. 우선 추신수의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시절이던 2010년 22도루를 넘어, 역대 한 시즌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다 도루를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13도루이니, 이건 사실상 시간문제다.

관건은 아시아 기록이다. 역대 한 시즌 아시아 메이저리거의 최다도루는 2001년 이치로 스즈키(당시 시애틀 매리너스)의 56도루다. 이치로는 당시 로저 세데노(당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55도루)를 1개 차로 제치고 도루왕에 올랐다. 아직도 아시아 메이저리거의 유일한 도루왕 사례. 심지어 이치로의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이었다.

배지환의 메이저리그 데뷔는 2022년이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풀타임 데뷔 시즌은 올해라고 봐야 한다. 단순계산상, 배지환은 올해 2001년 이치로를 훌쩍 넘어 69도루가 가능하다. 30경기서 13도루를 해냈고, 피츠버그의 잔여 130경기에 모두 나간다고 가정하면 56.3도루를 추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배지환이 실제로 69~70도루를 해내는 건 어려워 보인다. 위에 언급한대로 장기레이스에서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치로의 56도루를 넘어 아시아 역사를 쓰지 말라는 법도 없다. 이미 배지환은 피츠버그에서 없으면 안 되는 멀티플레이어다. 22년만에 아시아 메이저리거의 새 역사가 쓰여질까. 계속 지켜봐야 한다.

[배지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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