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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4일(현지시간)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백투더퓨처’ 마이클 J. 폭스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스틸’ 상영화에 참석했다.
그는 갈색 체크무늬 바지, 빨간색 블라우스, 검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검은색 부츠와 함께 룩을 완성했다.
페이지식스는 “6개월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멕 라이언은 이전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고 보도했다.
한 팬은 "멕 라이언이 얼굴에 무슨 짓을 한 거야?"라고 물었고, 다른 팬은 “이게 지금 멕 라이언이야? 무슨 일이야? 맙소사”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팬은 “정말 멕 라이언이 맞나. 그렇다면 정말 부끄럽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슬프다”고 했다.
몇몇 팬들은 라이언의 달라진 외모를 성형 수술 때문이라고 비난했지만, 그는 아직 확인하거나 부인하지 않았다.
다른 팬들은 라이언을 옹호하며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제발 그만하라”고 호소했다.
한 비평가는 "라이언과 마돈나는 분명히 같은 성형외과 의사를 두고 있다"고 썼다.
라이언은 2015년 포터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를 둘러싼 부정적인 소문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라이언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유브갓메일’ 등을 통해 최고의 로코퀸으로 불렸다.
[사진 = 뉴욕포스트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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