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메시 형, 유니폼 좀?”→“아니, 너 유니폼 줘”...메시 요청에 기절할 뻔 한 21살 MF

시간2023-05-08 11:30:02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엔젤 고메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였다. 맨유 유스팀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인 고메스는 2017년 맨유 스쿼드에 승선했다. 2000년생이기에 그의 나이 17살이었다. 이후 2020년까지 맨유에 있다 지금은 프랑스 릴로 이적한 상태이다.

고메즈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정말 고메즈는 졸도할 뻔 한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데일리스타가 8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고메즈는 메시와 경기를 했고 메시가 자신의 유니폼 상의를 요청했다고 밝힌 것. 고메즈는 “메시가 내 셔츠를 요구했다. 그것은 완전히 초현실적이었다”고 털어 놓았다.

정말 믿어지지 않은 일은 지난 해 2월 메시가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과 릴의 경기에서 일어났다. 모든 선수들이 메시의 유니폼을 갖고 싶어 한다. 그것도 경기에서 상대방으로 뛴 메시의 유니폼을 말이다.

실제로 지난 해 유럽축구연맹(UEFA)주최 2022-23시즌 챔피언스리그(UCL) 조 추첨식에서도 파리 생제르맹과 같은 조에 편성된 이스라엘 마카비 하이파 선수들이 소셜미디어에 ‘메시 유니폼 구애’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H조에 속한 하이파 선수들 중 오메르 아트질리와 팀 동료인 돌레브 하지자는 메시와 네이마르를 태그하면서“우리에게 유니폼을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을 정도이다.

고메즈와 메시는 릴의 홈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함께 뛰었고 경기가 끝난 후 메치데이 유니폼을 얻기위해 고메즈는 그라운드를 벗어나고 있는 메시에게 얼른 다가갔다. 팀은 안방에서 5-1로 패했지만 승패와는 상관없었다.

당연히 메시의 유니폼을 벗어달라고 할 작정이었는데 고메즈가 메시에 접근하자 상황은 역전되었다. 메시가 고메즈의 유니폼을 먼저 요청했다는 것. 정말 믿어지지 않은 일이기에 고메즈는 “초현실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한 것이다.

고메즈는 당시 상황을 영국 BBC에 털어 놓았다. 고메즈는 “마치 내가 메시의 팬보이 같은 순간이었다. 거짓말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상황은 완전히 반전이었다”고 회상했다. 고메즈는 이어 “메시가 나에게 먼저 유니폼을 벗어 주었고 나도 메시의 요청에 따라 유니폼을 벗어 주었다”고 회상했다.

고메즈는 메시의 요청에 대해서 “뭐야? 메시가 내 유니폼을 원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고메즈의 반문에 메시는 “그래”라고 했다는 것이다.

고메즈는 메시가 우상이었다고 한다. 고메즈는 “텔레비전에서 메시를 보고 자랐고 실제로 경기하는 영상을 보았고 그와 경기하고 그의 유니폼을 받았고 내 유니폼을 주었다. 그것은 나에게 비현실적이었다”고 여전히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고메즈와 메시. 메시가 자신의 유니폼을 벗어준 후 고메즈의 유니폼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데일리 스타,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