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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송혜교와 배우 임지연이 훈훈한 투샷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8일 송혜교는 "지연이가 보내준 사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지연과 송혜교과 다정히 머리를 맞대고 각자 화려한 꽃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했지만 각기 다른 미모를 뽐낸다. 송혜교는 따스한 미소를 띠며 우아한 아우라를, 임지연은 밝은 웃음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송혜교는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고 임지연은 TV 부문 여자 조연상을 거머쥔 바 있다.
송혜교와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출연으로 수상했으며, 당시 송혜교가 "나 상 받았어,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라고 '더 글로리' 속 대사를 인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우 임지연과 송혜교. 사진 = 송혜교]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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