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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김주연은 "7일 동안 +8.5kg 실화냐"라며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마지막 대회, 보디 프로필이 끝나고 운동도, 식단 관리도 안 하면서 딱 일주일 즐기고 왔다"고 설명했다.
김주연은 "이제 다시 관리 모드 들어가겠다"며 "3주도 아니고 1주 급찐급빠는 또 처음"이라고 단기 다이어트에 돌입할 것이라 알리고는 "원래 먹는 거 좋아해서 사실 이게 원래 제 모습일지도 모른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주연은 지난해 방송된 웨이브 보디빌딩 서바이벌 예능 '배틀그램'에 출연했다. 당시 김주연은 1kg당 100만원씩, 증량한 체중만큼 상금이 누적되는 상금 누적 미션에서 13kg가 넘는 '살크업'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주연]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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