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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파이널리스트 12인 공개…최고시청률 기록한 무대는?

시간2023-05-13 16:58:56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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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팬텀싱어4’ 본선 5라운드 두 번째 4중창 대결 ‘왕게임 미션’이 묵직한 울림의 레전드 무대를 쏟아냈다.

12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4’ 10회에서는 제4대 팬텀싱어 왕좌를 두고 다시 부딪힐 결승 진출 파이널리스트 12인이 공개됐다. 치열했던 ‘왕게임 미션’을 뚫고 1위를 차지한 ‘태양의 남자들’ 팀의 무대 장면은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4.36%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방송 평균 시청률은 수도권 2.8%, 전국 2.9%를 기록했다(이상 닐슨코리아 기준).

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5라운드 두 번째 4중창 대결 ‘왕게임 미션’은 16명의 참가자 중 단 12명만이 살아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4팀의 불꽃 경연에서 오직 한 팀만 전원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는 가운데, 박강현 프로듀서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훨씬 더 부담감이 클 것이다. 마지막일 수 있는 무대를 최선을 다해 보여 줬으면 좋겠다”라고 힘을 실었다.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한 ‘왕게임 미션’은 지난 4라운드 첫 번째 4중창 대결에서 1위를 차지한 ‘花(화)룡점정’ 이승민, 임규형, 서영택, 김수인이 각자 3명을 선택, 4중창 팀을 결성해 경연을 벌였다.

첫 시작은 ‘힙한 소리꾼’ 김수인이 왕의 권한으로 선택한 ‘월드클래스 카운터테너’ 이동규, ‘뮤지컬 보석’ 김우성, ‘상남자 베이스’ 이기현으로 구성된 ‘가가호호’ 팀이었다. 조합 자체로 신선함을 선사한 ‘가가호호’ 팀은 Lady Gaga의 ‘Bloody Mary’를 선곡해 예상을 깬 파격 무대를 선보였다.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4중창의 합을 선보인 무대에 윤종신 프로듀서는 “‘팬텀싱어’에 정공법과 변칙이 있다면 변칙을 택했다. 잘 선택한 것 같다. 개성이 강한 보이스 네 명이 뭉쳤다. 한 명씩 목소리를 듣는 맛이 굉장히 좋았던 공연”이라면서 멤버 개인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또 “4인의 블렌딩이 잘 됐다”라고 호평한 손혜수 프로듀서는 성악 발성을 섞어 국악적인 소리를 한층 풍성하게 이끌어낸 김수인의 활약을 칭찬했다. 색다른 조합의 시너지를 제대로 발휘한 ‘가가호호’ 팀은 최고점 94점, 최저점 93점을 기록했다.

이승민이 왕의 권한으로 꾸린 ‘포디가드’ 팀은 ‘야망 테너’ 진원과 ‘뮤지컬 대세’ 이해준, ‘미소 테너’ 정승원이 뭉쳤다. 실력은 물론 비주얼 합까지 이룬 ‘포디가드’ 팀은 Lukas Graham의 ‘Never Change’을 선곡해 “블렌딩의 레퍼런스가 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라는 각오를 드러냈다. 감미로운 보이스의 네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의지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 감동을 극대화시켰다. 김문정 프로듀서는 “네 사람이 서로 튜닝을 하며 노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조화로웠다. 무엇보다 네 사람의 에너지가 한 방향성을 갖고 가는 게 느껴졌다”라고 극찬했다. 박강현 프로듀서 역시 “서로 목소리를 맞추고 넷이 하나가 되는 다이내믹한 완급 조절이 굉장히 좋았다”라는 평으로 흡족한 마음을 내비쳤다. 완벽한 팀워크가 돋보인 ‘포디가드’ 팀은 최고점 96점, 최저점 94점을 획득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펭귄이 어흥 했규’ 팀은 ‘노래 천재’ 임규형의 픽으로 ‘아이스크림 바리톤’ 박준범, ‘펭귄 테너’ 김성현, ‘만능 보컬’ 조진호가 함께했다. 아이유의 ‘겨울잠’을 선곡한 ‘펭귄이 어흥 했규’ 팀은 섬세한 보컬 하모니를 무기로 화음 장인 매력을 드러내 가슴 뭉클한 울림을 선사했다. 박강현 프로듀서는 “파워풀한 곡보다 정말 어려운 선곡이다. 곡의 감정, 감성을 위해 엄청 큰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평했다. 감성 블렌딩이 탁월한 ‘펭귄이 어흥 했규’ 팀은 최고점 95점, 최저점 92점을 얻었다.

본선 마지막 라운드의 마지막 팀은 바로 ‘태양의 남자들’이었다. 왕의 권한을 지닌 서영택의 선택으로 결성된 ‘태양의 남자들’ 팀에는 ‘MZ 바리톤’ 노현우, ‘뮤지컬 라이징 스타’ 김지훈, ‘대한민국 최초 콘트랄토’ 오스틴킴이 의기투합했다. Luis Miguel의 ‘O Tú, o ninguna’를 선곡한 이들은 서정적이고 온기로 꽉 찬 보컬 하모니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윤종신 프로듀서는 “굉장히 조화로운 밸런스였고, 전체 빌드업 구성도 너무 좋았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정원 프로듀서도 “정말 좋은 팀의 밸런스였고 선곡도 너무 좋았다”라고 힘을 더했다. 프로듀서 군단의 호평이 이어진 ‘태양의 남자들’ 팀은 최고점 98점, 최저점 96점을 차지했다.

본선 5라운드 두 번째 대결 4중창 대결 ‘왕게임 미션’ 결과, ‘태양의 남자들(오스틴킴X노현우X서영택X김지훈, 486점)’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2위 ‘포디가드(정승원X진원X이해준X이승민, 476점)’, 3위 ‘가가호호(김수인X이기현X김우성X이동규, 467점)’, 4위 ‘펭귄이 어흥 했규(박준범X조진호X임규형X김성현, 466점)’가 이름을 올렸다. 결승 직행에 성공한 ‘태양의 남자들’ 팀의 서영택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준비했다”라면서 감사 인사를 남겼고, 김지훈은 “항상 좋은 팀원을 만나서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최종 결승 진출자 발표를 앞두고 윤종신 프로듀서는 “많이 고민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보여준 가능성, 파트별 밸런스, 팀 케미를 봤다. 여러 요소를 고민해서 결승 진출자를 뽑았다”라고 밝혔다. 프로듀서 군단의 상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 8인의 결승 진출자로 김수인, 이동규, 진원, 이승민, 정승원, 임규형, 김성현, 조진호가 호명됐다.

이동규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팬텀싱어4’에 나왔다. 매 라운드마다 새로운 시도를 했다. 많은 친구들과 소통하며 하루하루 행복했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정승원은 “조금 더 성장해서 저보다는 팀이 더 빛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했고, 마지막 결승 진출자로 호명된 조진호는 “무대에서 노래하는 게 좋아서 ‘팬텀싱어4’에 출연했다. ‘팬텀싱어4’로 인해 노래를 더 사랑하게 됐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다. 제가 받은 행복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라는 말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로써 이기현, 김우성, 이해준, 박준범은 아쉽게 최종 탈락했다. 이기현은 “훌륭한 무대에서 멋진 무대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고, 김우성은 “정말 많이 배웠다. ‘팬텀싱어4’에서의 도전은 여기서 끝이지만 저는 멈추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해준은 “정말 꿈꿔왔던 무대에서 행복했던 순간이 많아서 배움의 밑거름이 되었다. 소중한 추억을 잃지 않고 노래하겠다”라고 의지를 내비쳤고, 박준범은 “‘팬텀싱어4’ 모든 순간들과 과정이 행복했다. 인간적으로 좋고 실력도 훌륭한 동료들과 힘들고 기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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