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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본명 김아영·31)가 색다른 분위기를 발산했다.
유라는 지난 12일 그림 문자와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라는 어깨와 팔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정면을 바라봤다. 머리카락은 시원하게 넘겨 봉긋한 이마를 보여줬다. 특히 통통했던 볼살이 온데간데 없이 쏙 빠져 반전 매력을 뿜어낸 유라였다. 누리꾼들은 "살 빠진 거 봐", "예쁘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이었다.
한편 유라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유라]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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