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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백종원의 백반집의 짧은 영업 기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영업 시작 전 백종원과 직원들이 매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기억나시는지 모르겠지만 어제 왔던 손님 중에 한 분이 일식당 사장님이다”라고 멤버들에게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백종원은 “원래 근처 식당 사장님들이 새로운 식당 생기면 나한테 어떤 영향을 줄까 와 본다”라며, “거기는 우리가 직격탄일 거다”라고 예상했다.
존박은 “오늘은 진짜 (손님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한 달만 있으면 다 이기는데 저거. 나폴리 전체를 해도 이기는데”라며 매출 현황표에 있는 경쟁업체들뿐만 아니라 나폴리 전체 업체들과 비교해도 1위를 차지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이에 권유리가 “해보고 싶다”라며 의욕을 드러냈지만 백종원은 “아니다. 바빠서 가야 된다. 한국에 있는 가게도 신경 써야지”라며 거절했다.
[사진 = tvN ‘장사천재 백사장’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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