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끝장승부의 끝은 싱거웠다.
동부 2번 시드의 보스턴 셀틱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2-2023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준결승 최종 7차전서 3번 시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12-88로 이겼다. 4승3패로 동부 파이널로 간다.
보스턴이 의외로 24점차 완승을 따냈다. 제이슨 테이텀이 3점슛 6개 포함 51점을 올렸다. 야투성공률은 60.7%. 제일런 브라운은 3점슛 3개 포함 25점, 야투성공률 47.4%를 기록했다. 팀 공격의 80%를 두 사람이 차지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수비에 올인했다.
결국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가 무너졌다. 15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야투성공률 27.8%에 그쳤다. 제임스 하든은 9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에 턴오버 5개를 범했다. 야투성공률은 27.3%.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19점, P.J 터커가 11점을 보탰으나 역부족이었다.
이로써 동,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대진이 완성됐다. 서부는 1번 시드 덴버 너겟츠와 7번 시드 LA 레이커스, 동부는 2번 시드 보스턴과 8번 시드 마이애미의 만남이다. 7~8번 시드의 반란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지가 관전포인트다. 17일부터 시작한다.
[테이텀.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