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13일 마이티 마우스는 유튜브 ‘슬램덕후’ 콘텐츠에 출연해 신곡 ‘슬램덩크’ 발매 소식을 직접 전했다. 마이티 마우스는 “‘슬램덩크’의 채소연과 이미지가 비슷한 분이 피처링을 맡았다”며 여성 피처링 아티스트의 참여도 알렸다. 또 “영화 ‘슬램덩크’, ‘리바운드’, ‘에어’의 연이은 개봉에 따라 농구붐 시즌의 에너지를 응축했다”고 밝혔다.
‘슬램덩크’의 음원 일부도 베일 벗었다. 중독성 강한 비트 위 마이티 마우스의 흥겹고 에너제틱한 래핑이 펼쳐진다. ‘슬램덩크’는 마이티 마우스가 지난 2021년 8월 발매한 싱글 ‘멕시코’ 이후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마이티 마우스는 ‘에너지’, ‘톡톡’, ‘나쁜놈’, ‘랄랄라’ 등의 곡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힙합 듀오다. 지난 2021년에는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힙합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유튜브 ‘슬램덕후’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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