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렌(REN, 최민기)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18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렌(최민기)이 오는 6월 발매를 목표로 첫 번째 솔로앨범을 준비 중이다. 렌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렌은 지난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 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매력과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지난해 KBS 2TV '리슨업(Listen-Up)'을 통해 발매한 '로코(LOCO) (9:00 pm)'를 비롯해 그간 '파라다이스(PARADISE)', '나, 너에게', '로켓 로켓(ROCKET ROCKET)' 등의 솔로곡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솔로앨범으로 활동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공식 팬클럽 민기적(MINracle) 창단과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약속한 렌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렌 특유의 미성과 허스키가 섞인 매력적인 음색, 선과 각을 아우르는 탄탄한 기본기의 춤 실력이 첫 번째 솔로앨범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렌은 현재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수 렌.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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