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사냥개들'은 '청년경찰'로 버디무비의 진수를 보여줬던 김주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젊은이들의 에너지와 폭발적인 액션을 펼칠 수 있는 거대한 캔버스" 같은 원작의 매력에 반한 김주환 감독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현실을 덧입혀 이야기의 공감대를 높였다. 김주환 감독이 "복싱 선수인 두 청년이 극악무도한 사채꾼 일당을 주먹으로 때려잡는 젊고 빠른 액션 성장 드라마"라고 소개한 '사냥개들'은 각박한 세상에 맨주먹을 내지르는 두 청년의 화려한 액션과 이들이 보여주는 진정성 있는 선한 마음으로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렬한 액션 쾌감과 코로나19 팬데믹을 배경으로 한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아낸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이목을 사로잡은 '사냥개들'은 오는 6월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넷플릭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