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홍서범의 아내인 가수 조갑경이 건강 고민을 공개했다.
조갑경은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알콩달콩'에 출연했다.
이에 이훈은 "오늘 '알콩달콩''에 건강 비결을 전파하러 출연하신 거냐?"고 물었고, 조갑경은 "그러!고 싶은데... 제가 요즘 건강에 약간 고민이 생겼다. 관절이 갑자기 너무 아프더라고"라고 토로했다.
이어 "저희 어머님이 양쪽 팔, 어깨, 무릎 등 전신 4곳의 관절 수술을 받으셨다. 저희 어머님이 예전에 체중이 조금 나가셨었거든. 그러면은 확실히 관절에 무리가 있더라. 그래가지고 그때도 제가 느꼈는데 제가 어느덧 관절이 아프더라고"라고 설명했다.
조갑경은 그러면서 "그래가지고 이거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조언을 좀 얻고자 이렇게 나왔다"고 털어놨다.
한편, '알콩달콩'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 생활 정보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알콩달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