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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희선(46)이 밤 산책에 나섰다.
18일 김희선은 "한남대교 걷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밤 한남대교를 걷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어두운 밤하늘과 빛나는 가로등, 차도를 달리는 자동차 등 익숙한 풍경이지만 김희선의 등장으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다소 습한 날씨에 머리카락이 살짝 젖은 데다 강한 바람으로 잔뜩 헝클어지기까지 한 상황. 그럼에도 김희선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깜찍한 윙크와 우아한 미소 등 다채로운 표정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희선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가스라이팅' 출연을 확정했다.
[한남대교를 걷고 있는 배우 김희선. 사진 = 김희선]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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