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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금융그룹은 ‘세계 벌의 날(5월 20일)’을 맞아 강원도 홍천에서 밀원수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벌의 날은 UN(국제연합)이 생태계 보호에 중요역할을 하는 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KB금융은 오는 2024년까지 강원도 홍천 등지에 10만그루 밀원수 묘목을 심는 ‘밀원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헛개나무, 백합나무, 쉬나무 등 묘목을 재배하는 식재·양묘 과정이 진행 중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며 발전하도록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고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 = KB금융그룹]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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