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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개리(본명 강희건·45)가 아내와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개리는 최근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간략하게 남기고 아내와의 인증 사진을 공유했다.
두 사람이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개리와 아내 두 사람 모두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에서 개리 부부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커플 패션도 인상적이다. 개리는 크림색 반팔 셔츠 차림이고, 아내는 오버사이즈 줄무늬 피케셔츠를 차려입었다. 둘의 세련된 패션 감각이 새삼 돋보인다.
사진을 본 가수 한요한(31)은 "엄청 행복해 보이십니다 형님 ❤️❤️"이란 댓글을 남겼고, 개리는 "꿈이 가족이 됐네그려ㅎㅎㅎ"라고 화답했다.
한편, 개리는 2017년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같은 해에 득남했다. 개리의 아내는 10세 연하로 두 사람의 나이차도 화제였다. 2020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가수 개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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