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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유비(32)가 우월한 비주얼로 일상을 공유했다.
이유비는 18일 별다른 글은 적지 않고 이모티콘만 여러 개 덧붙이고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이유비의 거울 셀카다. 노란색 오프숄더 크롭티를 차려입은 이유비가 카메라를 보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머리를 위로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로 이유비의 자그마한 얼굴이 한층 돋보인다. 특히 이유비의 우아한 쇄골라인과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을 본 이유비의 어머니 배우 견미리(58)도 '좋아요'를 누르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유비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계획이다. 극 중 이유비는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 역으로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표방한다. 김순옥(51) 작가의 신작이다.
이유비는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30)의 언니다. 동생 이다인은 최근 배우 이승기(36)와 결혼했다. 이유비가 이승기의 처형이다.
[사진 = 배우 이유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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