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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패션 브랜드 ‘아틀리에 졸리’를 론칭하며 “오늘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한다. 모두가 창작할 수 있는 집단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틀리에 졸리는 패션 산업을 민주화하려는 노력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여 고객이 신진 디자이너와 장인 집단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했다.
졸리는 “우리는 난민 및 기타 재능이 있지만 저평가된 그룹을 위한 견습 과정을 포함하여 다양한 팀을 구성하여 실력에 따라 존엄한 직위를 부여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장인 및 크리에이터와 협력하여 그들의 문화 유산의 풍요로움을 공유하고 그들의 비즈니스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졸리 외에도 할리우드 연예인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갖고 있다. 리한나의 펜티 뷰티, 셀레나 고메즈의 레어 뷰티, 킴 카다시안의 SKKN, 레이디 가가의 하우스 랩스 등이 대표적인 연예인 브랜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안젤리나 졸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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