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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이니셜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19일 이니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성유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2월 성유리는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5월 이니셜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성유리는 3년 간의 동행 끝에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해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안성현은 지난달 7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검사)에 출석했다. 그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배임 수재 등 혐의를 받는다.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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