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드라마에서도 ‘칼잡이 오수정’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서 존재감을 뚜렷이 나타냈다. 물론 ‘눈동자’ ‘배반의 장미’ ‘하늘만 허락한 사랑’ ‘초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이기도 하다.
잠깐 반짝였다가 사라지는 스타가 즐비한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엄정화는 만으로 30년동안 온갖 풍파를 겪어내며 배우와 가수의 탄탄한 커리어를 구축했다. ‘닥터 차정숙’ 신드롬은 우연이 아니다.
19일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엄정화가 '뉴스룸'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18일 녹화를 마쳤으며 20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의 비하인드와 함께 데뷔 이후 지금까지 힘겨웠던 순간도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닥터 차정숙’으로 시청률 18%의 대박을 터뜨린 50대 배우 엄정화의 화려한 부활에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JTBC]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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