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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최근 "내눈엔 펠프스 울아빠자기"라고 적고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위치태그는 베트남 냐짱이다.
최근 가족과 여행을 떠난 김가영 기상캐스터로 휴가지에서의 여유로운 순간을 대중에게 공유한 것이다.
사진 속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수영복 차림으로 푸른 하늘과 수영장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수영을 즐기는 사진에선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들뜬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아버지의 능숙한 수영 실력을 담은 영상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에도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휴가지에서 운동 중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브라톱에 레깅스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비롯해 선베드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사진 등을 공개했는데,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뛰어난 몸매와 남다른 건강미가 단연 감탄을 자아낸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평소 꾸준하게 운동을 해오며 건강미를 가꿔온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해에는 보디프로필에 도전해 많은 이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았는데, 당시 161cm, 41kg이란 사실을 공개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지난 12일 서울 합정역 인근에서 2023 김가영 생일 팬미팅 'HAPPY GA-YOUNG DAY(해피 가영 데이)'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당시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연중 날씨가 가장 예쁜 계절 오랜 소망이 이루어져 진심으로 기쁘고 행복하다"며 "그토록 뵙고 싶었던 팬 분들과 직접 만나고 나니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덕분에 더 뜻깊은 생일이 된 것 같다. 저의 첫 생일 팬미팅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맹활약하며 축구 실력까지 뽐내고 있는 김가영 기상캐스터다.
[사진 = 김가영 기상캐스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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