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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첫 프리미어 시사회를 열었다.
디카프리오는 지역 유력 목장주(로버트 드 니로)의 조카 어니스트 역을 맡았다.
영화매체 인디와이어는 이날 “스콜세이지 감독은 잔인한 살인, 비판적 목소리, 미국 자본주의의 부패한 정신”을 담아냈다고 평했다.
앞서 디카프리오는 이 영화의 의상 디자이너 제클린 웨스트에게 “우리가 걸작을 만든 것 같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디카프리오는 ‘레버넌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다. 그가 이 영화로 두 번째 오스카를 수상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애플이 제작한 이 영화는 파라마운트를 통해 전 세계에 배급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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