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앨리스(ALICE, 소희, 가린, 채정, 이제이, 유경)가 '쇼 다운(SHOW DOWN)' 활동을 마무리하고 짧은 휴식기에 돌입한다.
앨리스은 24일 고려대학교 석탑대동제와 25일 국방TV의 '위문열차' 녹화를 끝으로 5주에 걸친 '쇼 다운(SHOW DOWN)' 활동을 마무리했다.
앨리스는 지난 4월 19일 싱글 앨범 '쇼 다운(SHOW DOWN)'을 발표하고 국내 음악방송 활동은 물론 여러 컨텐츠 활동으로 대중과 만났다. 이와 함께 멤버 소희가 티빙의 하일권 웹툰 원작인 밀리터리 SF판타지 액션물 10부작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주연급의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화장품 브랜드의 단독 광고 모델과 멤버 유경, 채정, 가린과 함께 란제리 브랜드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앨리스 소희는 병영매거진 힘(HIM)의 커버 모델로 발탁 새로운 군통령의 등장을 알리며 그룹 앨리스의 신곡 활동에 불을 지폈다. K-CON JAPAN에 참가해 일본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앨리스의 '쇼 다운(SHOW DOWN)'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조회수 5백만을 넘기며 큰 사랑 받았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이번 앨리스의 활동으로 조금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앨리스 멤버들도 조금 더 역동적인 모습을 갖추고 빠른 컴백으로 무대에 서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아이오케이 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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