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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갓세븐 뱀뱀의 사칭 계정이 등장해 소속사가 주의를 당부했다.
26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소속 아티스트 뱀뱀 SNS 계정 사칭 관련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현재 뱀뱀은 개인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를 제외한 다른 SNS 채널(페이스북, 틱톡 등)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떠한 경우라도 뱀뱀이 SNS 계정을 통해
팬분들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취하거나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으니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팬분들의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뱀뱀은 지난 3월 첫 솔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위트(Sour & Sweet)'를 발매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이하 어비스컴퍼니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어비스컴퍼니입니다.
자사 아티스트인 뱀뱀의 SNS 사칭 관련 안내드립니다.
현재 뱀뱀은 개인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를 제외한
다른 SNS 채널(페이스북, 틱톡 등)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라도 뱀뱀이 SNS 계정을 통해
팬분들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취하거나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으니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팬분들의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그룹 갓세븐 뱀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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