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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하는 올 시즌 게임체인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는 31일(현지시간) 2022-23시즌 게임체인저 후보 6명을 선정해 소개했다.손흥민은 지난해 9월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후반 14분 교체 투입된 후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후반 28분부터 후반 41분 동안 13분 사이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전에서 후반 28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손흥민은 후반 39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후반 41분 속공 상황에선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침투해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전에서 교체 투입된 이후 13분 사이에 3골을 몰아 넣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교체 선수가 해트트리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5년 에버튼 소속의 나이스미스가 첼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후 7년 만이다. 역대 프리미어리그에서 교체 투입 후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는 손흥민을 포함해 7명에 불과하다.
프리미어리그는 올 시즌 게임체인저 후보로 손흥민과 함께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벤탄쿠르(토트넘), 마레즈(맨체스터 시티), 넬슨(아스날), 픽포드(에버튼) 등을 후보로 선정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올 시즌 게임체인저 팬투표를 오는 2일까지 진행한다.
[손흥민. 사진 = 프리미어리그/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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