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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마동석이 ‘범죄도시3’로 한창 화제인 가운데 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한양화로’ 광고로 전국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등장하고 있다.
한양화로는 지난 2021년 창원에서 첫 오픈했으며 현재 전국 34개 가맹점으로 확장하고 있다.
5일 한양화로에 따르면 마동석을 모델로 발탁하고 TV 광고를 비롯해, 영화관, 버스외부광고 등 집중 노출에 나섰다.
이번 광고에서 마동석은 도심 속에서 자신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가 한양화로 매장을 찾아 소고기 화로구이를 즐긴다. 그동안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특유의 유쾌하면서 진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양화로 한 관계자는 “극장 광고는 범죄도시3 상영관 스크린을 중심으로 노출해 광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드라마 간접광고(PPL)와 슈퍼자막, 드라마 가상광고도 준비 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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