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편하게 했더니 좋은 결과"…부담감 내려놓은 이정후, 3안타 폭발→SSG전 연패 끊었다 [MD인천]

시간2023-06-04 23:22:14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부담감 내려놓고 편하게 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키움 히어로즈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키움은 SSG 앞에서 작아졌다. 이전 8경기에서 전패를 당했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까지 포함하면 SSG전 10연패 늪에 빠졌다. 하지만 이날 경기 2-3으로 뒤지고 있던 8회초 이정후의 동점 홈런과 김혜성의 역전 홈런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홍원기 감독은 "이정후와 김혜성의 홈런이 결정적이었다"고 전했다.

올 시즌 키움은 매번 SSG에 접전 끝에 졌다. 이날 승리를 포함해 9경기 중 3점 차 이상으로 끝난 경기가 단 한 경기도 없었다. 모두 2점 차 아니면 1점 차 승부였다. 이번 주말 3연전도 접전이었다. 2, 3일 맞대결 모두 SSG의 끝내기 안타로 끝났다. 하지만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한 주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정후는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과 세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앞 안타를 때렸다. 이어 8회초 최민준을 상대로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이정후는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나 이번 시즌 SSG전에 대해 "의식했다. 의식을 안 할 수 없을 정도로 계속졌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까지 하면 10경기를 졌다"며 "약간 장난식으로 청룡기 모드로 해보자는 사람도 있었고 어차피 언젠가는 이기니까 편하게 하자는 사람도 있었다. 오늘은 전부 부담감 내려놓고 편하게 하자고 했던 것이 좋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홈런을 쳤던 상황에 대해 "선두타자였다. 출루를 하려고 생각했다"며 "전에 실투가 왔는데 내가 스윙하지 못했다. 그래서 1스트라이크를 먹고 치자고 생각했다. 몸 쪽 변화구를 노리고 있었는데, 몸 쪽 빠른 공이 왔다. 그것이 좀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SSG전은 항상 접전이었기 때문에 이정후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긴장한 상태로 경기에 임했다. 그는 "9회말에 1번타자부터 타순이 시작됐다. 우리가 9회초에 추가 점수를 냈다면, 이길 것이라고 확실했을 텐데 직전 2경기에서 끝내기 패배를 당했기 때문에 (이)원석 선배님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을 때쯤 이겼구나 생각했다"고 했다.

끝으로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다. 열심히 하겠다"고 팀의 반등을 다짐했다.

[이정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