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미나, 녹슬지 않은 춤실력…17살 연하 남편 또 반하겠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미나가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의 신곡 '노크(KNOCK)' 댄스 챌린지에 참여했다.

4일 미나는 "탈의실에서 'knock' 댄스"라며 "동생이랑 추려고 연습시켰는데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동생이 찍어주고 일단 나 혼자만"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 미나는 폴댄스복을 입고 있으며, 문을 노크하며 시작된 댄스는 미나의 녹슬지 않은 춤실력을 자랑한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임을 영상에 표기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보컬그룹 소리얼 출신의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 = 미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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