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콘서트

"지수 언니 몫까지" 블랙핑크, 세 멤버로도 꽉 채운 무대…日 투어 마무리

시간2023-06-05 14:32:06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두 번째 일본 돔 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3일, 4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재팬(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JAPAN')'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 4월 도쿄돔에서 11만 명의 팬들과 만났던 블랙핑크는 오사카에서 10만 명을 추가, 일본 2개 도시∙4회 공연만으로 총 21만 관객을 동원했다.

교세라 돔은 블랙핑크가 '해외 걸그룹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입성'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던 공연장이다. 그만큼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의미가 남달랐고, 치열한 경쟁률 속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멤버 지수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이번 공연을 참여할 수 없게 됐고, 멤버 제니·로제·리사는 오랜 기간 기다려온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셋이서 무대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지수는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무대 위에서 더 열심히 퍼포먼스를 해 줄 멤버들에게 큰 응원과 힘이 돼 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뜨거운 환호성으로 공연장 열기를 예열했다. 터질 듯한 함성에 보답하듯 블랙핑크는 더욱 강렬한 에너지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블랙핑크는 "다시 오게 되어 기쁘다"며 "지수 언니가 못 오게 되어서 많이 걱정하고 아쉬워하며 오사카 팬들 보고 싶어 했다. 저희 세 명이서 지수 언니 몫까지 열심히 할테니 신나게 즐겨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멤버들은 남다른 클래스의 무대 장악력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지수의 빈자리를 꽉 채웠다. 전 세계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휘파람', '러브식 걸스(Love sick Girls)',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셧 다운(Shut Down)', '뚜두뚜두(DDU-DU DDU-DU)' 등의 히트곡 무대를 꾸몄다. 여기에 YG 공연 노하우가 집약된 풍성한 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고품격 연출도 콘서트의 묘미를 더했다.

각양각색 매력이 담긴 솔로 퍼포먼스부터 앙코르 무대까지 쉼 없이 달린 블랙핑크는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현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스테이지 곳곳을 누비며 교감해 준 멤버들을 향해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 돔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호주의 멜버른과 시드니로 발걸음을 옮긴다. 오는 7월 열리는 영국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그룹 블랙핑크(제니 로제 리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