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DKZ의 유닛 나인투식스(NINE to SIX, 종형 민규)가 데뷔 첫 주 음악방송을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지난달 31일 첫 싱글 앨범 '굿 투 유(GOOD TO YOU)'를 발매한 나인투식스는 발매 당일 MBC M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돈 콜 미(Don't Call Me)' 무대를 꾸몄다.
출퇴근 시간을 의미하는 팀명처럼 '워킹돌'로 변신한 나인투식스 파스텔 톤 재킷, 오버사이즈 슈트, 와이드 팬츠 등 다채로운 'MZ 출근룩' 스타일링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멤버들은 역동적인 안무 속 안정적인 라이브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달리기를 하는 듯한 동작으로 정시 퇴근을 향한 의지를 표현한 '칼퇴 춤'으로 당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나인투식스의 타이틀곡 '돈 콜 미'는 발매 직후 대만, 필리핀, 홍콩 등 전 세계 3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활동 중 '나인투식스' 등의 키워드가 국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사진 = MBC M·엠넷·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