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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근황 봤더니…더 예뻐졌네?
2023-06-07 06:17:4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연서(본명 오햇님·35)가 청순한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오연서는 최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팬들에게 공유했다.
검정색 원피스 차림으로 쪼그려앉아 턱을 괴고 찍은 거울 셀카 사진을 비롯해 오연서의 소소한 일상들이 담겼다. 특히 화장기 적은 모습에 헝클어진 머리로 찍은 사진에선 오연서 특유의 러블리한 청순 미모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로도 유명한 오연서답게 사진들마다 오연서의 자연스러우면서 세련된 패션 스타일이 담겨 있어 시선을 잡아끈다.
오연서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미남당'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배우 오연서]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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