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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LIV 골프 전격 합병… 거액 챙긴 LIV 선수들 '승자'가 됐다

시간2023-06-07 13:07:29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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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가 출범 1년 만에 전격 합병한다. 이들은 '원수'에서 '동업자' 관계가 됐다.

PGA투어와 DP월드투어(유럽투어), 리브 골프를 후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는 7일(한국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골프 종목을 전 세계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획기적인 합의를 이뤘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리브 골프를 포함한 PIF의 골프 관련 사업적 권리를 PGA투어와 DP월드투어의 사업 권리와 결합해 새로운 공동 소유 영리 법인으로 이전하기로 했다"면서 "새 법인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의 경쟁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PIF는 새로운 법인의 성장과 성공을 돕기 위해 자본을 투자하기로 했다. 새로운 법인(명칭 미정)은 이러한 통합된 골프 사업을 성장시키고, 팬 참여를 확대하며, 이미 진행 중인 발전 계획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계획을 수립할 것이다. 획기적인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LIV 골프와 함께 PGA 투어, DP 월드 투어, PIF는 앞으로 팀 대항 성격의 골프 대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성장시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PGA투어와 리브 골프는 그간 상호간 진행되던 소송도 모두 취하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LIV 출범과 함께 LIV로 넘어갔던 선수들이 '최종 승자'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들은 LIV로 이적하며 거액을 챙겼고, 불과 1년여 만에 PGA 투어와 LIV 골프가 사실상 합병하면서 다시 예전처럼 선수 생활을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세 단체는 "2023 시즌 종료 후 PGA 투어 또는 DP 월드 투어에 재가입을 희망하는 선수들을 위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수립하고, 각 투어의 정책에 따라 공정한 기준과 재가입 조건을 결정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성실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출범한 리브는 엄청난 자금을 들여 PGA, DP월드투어 소속 간판 선수들을 영입해 대립 양상을 보여왔다.

이에 PGA투어는 제한에 나섰다. 리브로 넘어간 선수들의 대회 출전을 금지했고, 라이더컵과 프레지던츠컵 등 골프 국가대항전에도 나오지 못하게 했다. 이후 리브 골프 측은 선수들을 대신해 소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PGA 소속 선수들과 필 미켈슨,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등 리브로 이적한 선수들은 반목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러한 싸움은 1년 만에 종식, 이번 합의를 통해 '원수'에서 '동업자'로 변신하면서 양분했던 세계 남자 골프계는 다시 하나로 합쳐질 전망이다.

[브룩스 켑카, 제이 모나한 PGA 커미셔너, 야시르 알-루마얀 PIF 총재(오른쪽). 필 미켈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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