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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FG코리아는 이달 말 파이브가이즈 강남 오픈을 앞두고 매장에서 근무할 직원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은 한화그룹 채용 사이트 한화인에 지원 접수하면 된다.
에프지코리아는 면접을 현장 행사로 기획했다. 오는 12~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내 첫 파이브가이즈 매장(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35)에서 진행한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국내 도입을 주도한 파이브가이즈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햄버거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에프지코리아 지분 100%를 보유한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지원자는 일할 매장을 방문해 근무환경 등을 확인하고 궁금한 사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 한화갤러리아]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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