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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억소리 나는 풀튜닝 캠핑카 셀프 세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근석은 서울시 광진구 한 세차장을 방문, 세차에 앞서 자신의 캠핑카 소개부터 시작했다.
장근석은 차 앞 유리면에 붙은 스티커를 가르키면서 "이 부분은 정말 공들였다. 신중에 신중을 가해서 튜닝을 했던 게 이거"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게 각을 맞춰야 된다. 내가 줄자로 테두리 길이 다 맞춰서 딱 평행선이 유지될 수 있는 각을 찾아서 붙였다"고 설명했다.
이후 장근석은 타이어에 주목했다. 그는 "봤을 때 예쁜 타이어"라면서 "20인치의 휠이 순정인데, 이거는 22인치라서 승차감은 조금 포기했지만 그래도 보였을 때 나의 감성, 폼을 챙겼다"고 했다.
"가장 중요한 거"라는 장근석은 J사 루프탑 텐트를 가리켰다. 그는 "루프탑 계의 명품 H"라며 "진짜 의미 있는 선물이다. 내 팬들이 내 생일에 맞춰서 바로 결제해줬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장근석은 "이거는 자신하는 데 우리나라에서 디펜터 모델 중, 두 대밖에 안 한 것"이라면서 머플러를 보여주고 배기음 소리도 들려줬다.
그러면서 장근석은 "내가 이러고 다닌다고 하면 '장근석 또 막 시끄럽게 동네 사람들한테 피해주고 다닌다'라고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며 "휴대폰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고 뿌듯한 미소를 드러내면서 작아진 배기음 소리를 들려주면서 뿌듯한 미소를 내비쳤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 영상 캡처]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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