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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KBS 1TV '장바구니 집사들' 4회에서는 집사장 장성규와 자립준비청년 '김볶남'의 따뜻한 시장 데이트와 진솔한 취중 토크가 펼쳐진다.
임용고시를 준비 중인 짝꿍 청년과 만난 장성규는 "아침을 잘 안 먹는다"는 말에 속상해하며 "공부는 마라톤이다. 잘 챙겨 먹어야 한다"면서 일주일 치 식재료를 사기 위해 함께 재래시장을 찾았다.
이후 한잔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깃집을 찾은 장성규는 "형이 이런 얘기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속에 담아 두었던 이야기를 꺼냈고, 영상을 보던 방송인 박세미는 "약간 구질구질하세요"라는 솔직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둘만의 오붓한 술자리가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위탁가정에서 자랐던 청년이 친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밝히자 장성규는 "나는 절대 못 그랬을 것 같다"고 말하며 대견해했다.
이들의 만남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장민호는 "드라마보다 더 감동이네요"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속 깊은 자립준비청년의 사연이 그려질 본 방송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장바구니 집사들' 4회는 14일 밤 10시 방송되고, 5, 6회는 오는 15일, 16일 밤 10시 연속 방송된다.
['장바구니 집사들' 출연한 장민호, 장성규. 사진 = KBS 1TV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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