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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정은(49)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13일 "선블럭 덕지덕지"라고만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요트 위에서 찍은 사진이다. 김정은의 뒤편으로 멋들어진 풍경이 펼쳐져 있다. 위치태그는 홍콩.
김정은은 명품 브랜드 L사 비키니 수영복에 C사 버킷햇을 착용한 채 선글라스를 쓰고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정은의 자그마한 얼굴과 잘록한 허리라인 등 우월한 비주얼이 새삼 돋보인다.
김정은의 럭셔리한 패션도 인상적이다. 김정은이 착용한 명품 L사 비키니 수영복은 공식 홈페이지에 상의 94만 원, 하의 75만 원으로 책정된 제품인 것으로 추정된다.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정은은 '파리의 연인', '연인', '나는 전설이다', '울랄라 부부' 등 숱한 히트작을 내놓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6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해 주로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다.
[사진 = 배우 김정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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