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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다년계약+FA 3총사 영입 '전폭지원'…신동빈 회장의 '자이언츠 사랑'

시간2023-06-14 14:07:46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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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신동빈 구단주의 관심과 지원 속에 롯데 자이언츠가 훌륭한 성적을 내는 등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신동빈 롯데 그룹 회장이자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는 13일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팀 간 시즌 6차전 홈 맞대결에 앞서 부산 사직구장을 방문했다. 롯데는 3시간 57분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7-5로 승리하며 구단주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했고, 주중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위 자리를 다시 탈환했다.

이날 선발 찰리 반즈가 3⅓이닝 동안 4실점(4자책)으로 아쉬움을 남겼으나, 진승현(1⅔이닝 2실점)-윤명준(⅔이닝)-김도규(⅓이닝)-정성종(1이닝)-최이준(1이닝)-구승민(1이닝)이 차례로 등판해 한화 타선을 묶어내며 팀 승리를 지켜냈고, 타선에서는 윤동희가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황성빈이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성민규 단장이 부임한 후 롯데의 팀 컬러는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 무분별하게 돈을 쓰기보다 유망주 육성에 힘을 쏟고, 매년 선수단 페이롤을 줄이면서 '도약'의 시기를 노려왔다. 그리고 2022시즌이 끝난 후 롯데는 본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구단 재정이 악화됐지만, 롯데가 스토브리그의 정점에 설 수 있었던 배경에는 모기업의 든든한 지원이 뒷받침됐다.

2022시즌이 종료된 뒤 롯데가 가장 먼저 선보인 행보는 '안경 에이스' 박세웅과의 구단 '최초' 비FA 다년계약이었다. 롯데는 당시 "팀의 주축이 되는 선발 투수진의 안정화를 위해 박세웅과 5년 총액 90억원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자이언츠는 최대 주주인 롯데지주와 구단의 차기 시즌을 대비하고 준비하기 위해 마무리 훈련과 스프링캠프,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라는 문구도 함게 곁들였다.

롯데는 박세웅과 다년계약을 체결하고 하루가 지난 뒤 이례적인 보도자료까지 베포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모기업인 롯데 지주는 "자회사 롯데자이언츠의 내년 시즌 비상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시즌 운영과 투자를 위한 자금지원에 나선다. 코로나 19로 국내 프로야구 구단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롯데지주는 이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구단의 미래 역량 확보 투자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야구를 등한시했던 것은 아니지만, 보다 더 관심을 쏟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과 함께 FA 시장에 참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 결과 롯데는 유강남과 4년 총액 80억원, 노진혁과 4년 총액 50억원의 계약을 맺으며 최근 몇년 동안 골머리를 앓았던 내야 센터라인을 보강하는데 성공했고, 선발과 불펜 활용이 가능한 한현희와 3+1년 총액 40억원의 계약을 체결하며 FA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투자의 성과'라고 단언할 수 없지만, 롯데의 움직임은 성적으로 직결됐다. 롯데는 지난 4월을 '단독 1위'로 마치며 돌풍을 일으켰고, 파죽의 연승 행진까지 달리며 등을 돌렸던 롯데 팬들을 다시 야구장으로 불러오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5월에도 13승 9패 승률 0.591(3위)의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롯데 지주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데는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신동빈 회장의 '관심'이 커진 것이 주된 배경. 지난 2021년 4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을 찾았는데, 이는 무려 6년 만이었다. 이 행보를 바탕으로 2022년 7월 13일 사직 한화전, 2022년 10월 8일 사직 LG전까지 신동빈 구단주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는 빈도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야구장을 찾는 횟수가 늘고, 기간이 짧아지기 시작하더니 올 시즌에 앞서 진행된 스프링캠프에서는 '형제구단'인 치바롯데 마린스와 교류전을 진행하고, 합동 훈련을 갖기도 했다. 이는 모두 신동빈 구단주의 뜻이었다. 2023시즌이 끝난 후에는 치바롯데의 1군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젝트 또한 진행 중에 있다.

신동빈 구단주는 롯데가 시즌 초반 9연승을 질주하며 선전하는 모습에 신동빈 구단주는 1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트레이너, 통역, 훈련 보조 인원 등에게 약 3800만원 상당의 '깜짝 선물'을 안겼다. 그리고 13일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사직구장을 방문해 선수단에 전복과 랍스터 등이 포함된 도시락을 제공 경기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야구를 지켜봤다. 그 결과 최근 야구장 방문 3연승을 달렸다.

특히 신동빈 구단주는 팀을 승리로 이끈 윤동희가 세 번째 안타를 터뜨리자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보냈고, 이 장면이 사직구장 전광판에 잡히자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흔들며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그리고 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그라운드로 내려와 선수단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도 빼놓지 않았다.

구단 고위층의 관심이 때로는 선수단에 부담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지금의 롯데는 부담감이 아닌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래리 서튼 감독과 악수하고 있는 신동빈 구단주, 롯데 자이언츠 입단식을 하고 있는 노진혁과 유강남, 한현희, 박형준 시장과 기뻐하고 있는 신동빈 구단주,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는 신동빈 구단주.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부산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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