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4위로 마무리한 김은중호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귀국했다.
축구대표팀 이승원이 브론즈볼 트로피를 들고 입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김은중호는 이번 대회에서 3승 2무 2패 10득점 10실점의 성적을 남겼다.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우승후보 프랑스를 격파하는 저력을 뽐냈고, 토너먼트에서 에콰도르와 나이지리아를 연파하며 4강 고지를 밟았다. 이탈리아와 이스라엘의 벽에 막혀 4위에 머물렀으나, 2019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아시아의 자존심을 세웠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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